사실 찐으로 이런 후기 써보기도 참 오랜만이에요. 샴푸 한번 바꿔보고싶어서 찾던중에 여러번 광고에서 보게 되길래..첨엔 그런가보다 했어요~ 하도 여러번 광고에서 보다보니 어떤건지 자세히 알아보기나하자 하고 상세설명을읽었는데 한번 호기심에 써보고 싶더라구요. 일단 생각보다 넘 비싸서 한번 망설였습니다. 효과없으면 어쩌지에서 두번 망설이구요.. 하여간 샀어요. 사서 썼는데…거품을 내기 시작하면서부터 다릅니다 ㅋㅋㅋ 하여간 달라요.. 거품이 쫀쫀 몽글몽글 주르륵 흘러내리는 느낌아니고 머리에서 무한정 거품이 커질거같은 그런 느낌이었구여.. 그리고 갑자기 약간 시원하고 화한 느낌이 나면서두피가 살짝 후끈해집니다. 그리고 향이…너무 좋아요 ㅜㅜ 헹구기가 싫어지더라까요 ㅠㅠ 증말 이런적 처음 ㅋㅋ감고 난 다음까지도 뭔가 두피가 살짝 시원&화 한 느낌이 이어집니다. 저녁에 감고 낼 아침에 머리 못감고 일찍 나갈일 있는데 기대가 좀 되네요. 뭔가 다른 청량함을 기대하게 되네요. 떡지거나 그러지 않겠쥬?

(2023-10-28 22:39:22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