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써본 저희집 상품평 함 써볼께요...아침에 가장 먼저 머릴 감은 남편!저녁에 어떠냐 물으니 어!그러고 보니 머리가 안가렵네. 지금쯤이면 막 가려운데라고 답하더군요. 제가 살펴본바론 곱슬머리인 남편머리 웨이브가 조금 더 선명해졋고 푸석거림이 적어보임. 고딩 아들!사실 아들땜에 삿는데 이틀은 잘 모르겟다더니 사흘째되는 날 안가렵고좋은 것같다고...제 관찰결과론 머릿내가 사라지고 기름지지 않아 깨끗함.
저는 사실 방판용으로 쓰던 샴푸가 잇어 두 사람 반응보고 사용해봣습니다. 며칠만에 가려운지를 시험하느라 일주일동안 2번 사용함. 머리감고 4일만에 가려워짐. 쓰던 샴푸는 비듬전용인데 2일만에 가려워진걸 감안하면 확실히 가려움 덜하고 안감은동안 머릿내 없엇고 두피가 깨끗해서 기름지지도 않앗음. 머릿결이 부드러운듯하면서도 살짝 뻣뻣한 느낌....?퍼머 웨이브 한번 잡힌후 다시 방향을 바꾸려해도 고정된느낌. ..그래서 두번째는 원하는 방향으로 말리면서 웨이브 잡음. 사은품으로 준 트리트먼트도 함께 썻더니 확실히 부드러움. 방판욤보다 만원정도 더 비싼데 바꿀 의사 잇음. 아쉬웟던 점이라면 제품선택에서 우디향과 다른향을 하나 더 선택하고 싶엇는데 동일 제품으로 구성되어 잇어 선택의 폭이 좁아 아쉬웟음. 사실 우디향은 상당히 강한편임. 제품 사용법이 통에 적혀잇지 않아 불편햇음. 계속 설명서를 따로 볼수는 없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