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올 거의 초창기땜부터 사용하는 제품인데 이번에 또 다시 재주문했고 받아보니 펌프 눌리지 않게 고정되는 마개가 박혀서 배달옴.
마개빼고 그냥 써야겠다했드만 샴푸액 줄줄 흐름.
바로 사진 찍어서 문의에 올렸으나 AI가 답변한건지 사진 첨부해서 올리라함.
나도 바쁜 사람이라 5시 58분 전화했더니 상담 영혼 없는 목소리와 말투로 펌프 재발송 해주겠다더니 며칠째 깜깜무소식.
CF 방송하기전부터 쓰던 사람인데 판매 루트 늘렸다고 CS는 엉마된건가 싶음.
당장 샴푸 사용해야해서 불량 냅두고 멀쩡한 아이 개봉했는데 이거 어쩔꺼임??
이 글 보고 상담 이력보고 생각이란걸 해서 연락 바람.
이게 이번에 받아보고 느낀 나의 상품평임.